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알고 싶은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들이 정말 많지만 그중에서 스핑크스 코가 왜 망가져 있는지? 누가 그런 것인지입니다.
지금 보면 코는 없어지고 콧구멍만 남아 있고 턱수염도 떨어져 있으며 머리에 있는 왕관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부는 이렇게 훼손한 사람이 나폴레옹이 침략했을 당시에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이때 군사 훈련을 위해서 타깃이 필요해서 코와 수염 등을 표적으로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해당 군대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두 부서져 있었다고 합니다.

다른 것은 이집트로 쳐들어온 수피교 사람들이 손상시켰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그들이 이런 것을 한 이유는 스핑크스는 단순히 돌을 쌓은 것이고 신이 아니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파괴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것은 전해지는 이야기 일뿐이고 증거는 전혀 없다고 합니다.
아마도 아주 오랜 기간 동안 거친 사막 기후와 모래 바람 등으로 인해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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