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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식

동전을 최초로 언제부터 사용했을까?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물건을 구입하고 나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기 위해서 카드나 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이렇게 사용하게 된 걸까요?

 

물론 처음에는 이런 것들이 없었기 때문에 물물 교환을 하다가 대표적인 물건을 정해서 물품 화폐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은 대부분 너무 무거워서 가지고 다니기가 너무 불편하고 녹거나 훼손되는 등 다양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금이나 은 등의 금속을 이용해서 금속 화폐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닳아서 없어지거나 녹이 슬지도 않고 부피도 적으면서 가벼워서 모든 사람들이 너무나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의 문제점은 사용하기 위해서 어디든지 저울을 이용해서 무게를 달아야만 했습니다. 그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결국에는 금속을 녹여서 동전 모양의 주화를 만들어서 사용하기로 했으며 이것을 '주조 화폐'라고 불리가 되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동전을 만들어서 사용한 나라는 지금의 터키의 리디아 왕국에서 기원전 7세기 경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금과 은을 3대 1로 썩어서 콩 모양의 덩어리를 만들어서 이용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이 그리스로 전해지면서 표면에 각종 신들의 얼굴들이 들어가게 되었고 로마 시대에는 황제의 초상이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오늘은 어떻게 동전이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내용을 가지고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