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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폐차

김포시 조기폐차는 선착순 접수라 늦지 않게 서두르세요.

 

오늘은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셔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노후 경유차 관련 제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자동차를 처분하는 데 있어서 가장 흔하게 이루어지는 일반 폐차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국가가 직접 관여하여 진행하고 있는 김포시 조기폐차가 있고 대상이 되기 위해서 어떤 조건이 필수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하는지 아래 기재된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김포, 수도권, 대기 관리 권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합니다.

2. 접수할 소유자가 6개월 동안은 명의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어야 합니다.

3. 배출 가스 등급이 5등급을 받았지만 운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야 함.

4. 매연 저감 장치 ( 디젤 분진 필터 ) 미 설치 그리고 LPG로 바꾸지 않아야 함.

5. 정기 검사를 받을 때 불합격이 없어야 함.

 

 

 

 

 

가장 기본적인 다섯 가지 조건입니다. 2019년까지는 수도권에 2년 이상 연속해서 거주해야만 자격이 주어졌으나 2020년부터 6개월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배출가스 등급은 1~ 5등급까지 총 다섯 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경유를 이용하는 차종이라면 새로 출시된 차라고 할지라도 3등급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1등급은 전기차나 수소차와 같이 대기오염물질이 전혀 나오지 않는 것들만 해당됩니다. 가장 흔한 휘발유와 LPG 차는 1등급에서 5등급 사이에 연식에 따라서 골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하이브리드 1등급에서 3등급 사이에 들어 있습니다. 김포시 조기폐차도 어찌 됐던 차를 폐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딘가 고장이 나서 아예 운행이 안 되는 것을 처분해야 한다고 생각하시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반대로 부품들이 전혀 문제가 없어야만 도로에서 정상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대기질을 나쁘게 만들기 때문에 아예 운행할 수 없도록 보조금을 주면서 일찍 폐기하기 위한 정책이 바로 이 제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미세 먼지를 유발하는 것들은 다양하지만 도로에서 운행 중인 차들 중에서 가장 많은 미세먼지가 나오는 것이 바로 노후 경유차로 연식이 오래될수록 연료가 불완전하게 연소가 됩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매연들이 많이 나오며 그러한 대기오염물질이 바로 공기 중으로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설치하는 것이 바로 매연 저감 장치라고 불리는 디젤 분진 필터입니다. 이 장치는 아직 연소되지 않은 찌꺼기들을 모두 모아서 고압으로 태우는 방식인데요. 이 장치를 설치하게 되면 오염물질이 80%가량 감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것을 장착할 때는 장비와 설치를 납부해야 하는데 일정 금액을 정부에서 보조해 주기 때문에 중복 수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런 이력이 있다면 절대로 신청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에서 알려 드린 조건은 개인적으로 아주 쉽게 확인이 가능한데 배출가스 등급은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라는 곳에서 쉽게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기준을 만족한다고 판단이 된다면 망설이지 말고 정부 지정 업체인 88 센터에 간단하게 요청하시면 됩니다. 먼저 알려줄 것은 진행할 차종과 대상 지역만 말씀하시면 가능 여부와 단계별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후 협회에 접수를 하기 위해서 신청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차주님은 신분증, 통장 사본, 차량 등록증의 사진을 직원에게 문자로만 보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통장은 반드시 차주님의 것으로 제출해야 김포시 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을 받을 수가 있으며 도장 또는 사인이 있는 부분도 같이 보여야만 합니다. 이것을 받은 직원은 관련된 문서를 챙겨서 협회에 제출하게 되면 앞에서 알려드린 5가지에 대해서 모두 부합하는지를 검사원들이 하나씩 모두 챙겨서 확인하기 때문에 7~10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 후 문자로 결과를 알려드리게 됩니다.

 

 

 

 

 

서류 심사가 통과 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마지막 성능 검사가 합격이 되는지까지 확인을 해 보셔야 합니다. 일반적인 차를 파기하는 과정에는 없으며 해당 노후 경유차 폐기하는 제도에서만 진행되고 있는 이 성능검사는 차량에 있는 주요 부품들이 문제가 없는지 그리고 외관상으로도 파손이 없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만약에 매우 심한 찍힘이나 녹과 같은 부분이 발견이 된다면 성능검사에서 불합격이 되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엔진, 미션 등이 고장이 난 상태라면 정상 주행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어 정부 지원금 지급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접수가 완료됐고 차를 폐차장에 보내셨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합격한 상태라는 것은 아니라는 점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차주님이 원하시는 시간에 기사님이 차가 있는 곳까지 찾아가서 무상으로 가져오고 있으니 비용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성능검사를 합격하게 되면 문자로 통보해 드리게 되고 바로 해체 작업 및 말소를 위한 행정적인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만약 여기까지만 진행된다면 이후에 차주님이 직접 김포시 조기폐차 지원금을 신청해야 하지만 88 센터에서는 이것조차도 대신 접수해 드리고 있으니 정말 집에서 일상생활만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면 알아서 모두 처리해 드립니다. 여기서 2가지는 알고 있어야 하는데 먼저 올해부터 2번에 나누어서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1차에 해당되는 70%만 접수해 드린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나머지 30%는 정부에서 경유 차종, 중고차를 제외한 나머지를 새로 구입한 후에 지급하기 때문에 2차에 해당되는 것은 차량 판매 대리점 직원이 신청하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1차에 해당되는 것을 접수를 하게 되면 시청에서 검토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보통 2달 정도 후에 제출한 통장으로 입금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내용은 올해부터 다행히 정부 보상금이 거의 2배 수준인 300만 원까지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이 금액은 상한액이며 차종 및 연식, 엔진의 형식에 따라서 협회에서 세분화해서 나누어 놓았으며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는 접수할 시점에 직원을 통해서 알 수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폐차 방법 중에서 정부에서 보상금까지 주면서 자동차를 처분하기를 권유하는 방법은 노후 경유차 관련 제도만 있습니다. 안 그래도 배출가스 등급이 5등급이라 운행하는데 제약이 많은데 이런 혜택을 받으면서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메리트로 보입니다. 그러니 새 차를 구입하는데 금액적인 도움이 될만한 이 정책을 늦지 않게 신청하시어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