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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폐차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 신청을 쉽게하세요!

 

누구나 언제라도 할 수 있는 일반적인 폐차는 해당 자동차가 고철과 중고 부속품으로 분해되어 그 가치를 환산한 고철 보상금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압류가 있는 차를 정리하는 방법인 강제폐차 또한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아무런 감가 없이 차량 가치에 대한 것을 온전히 받아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차에 대한 기본 고철값 이외에 국가를 통해서 한 번 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차를 폐기했을 뿐인데 정부에서 300만 원 미만의 돈을 추가로 지급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주행이 정상적으로 가능해서 몇 년간은 더 타고 다닐 수도 있지만 맑은 공기를 위해 일찍 폐기 처분하는 차량에 대해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기 위해서입니다. 아무래도 자동차의 가격 자체가 일반 가전제품을 사는 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더 탈 수 있는 차를 막상 없애야 한다면 누구라도 망설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생길 수 있는 금액적 손해를 정부에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으로 메꿔주는 방식이며 이와 더불어 조금 더 깨끗한 공기질을 만들 수 있기에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 어떤 조건을 만족해야 하는 건가요?

 

정부에서 제공하는 보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6가지 기준을 만족해야만 되니 먼저 차주님이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가장 먼저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되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우편 또는 협회 콜센터(1833-7435), 인터넷에서 배출가스 등급 조회로 검색해서 나온 환경부 사이트에서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 운행이 가능해야 하며 2년 이내에 받은 정기 또는 종합 검사에서 합격을 받았어야 합니다. 또한 차의 외관 상태가 너무 심각한 천공, 파손, 부식, 찌그러짐이 없어야만 합니다. 또한 대기 관리 권역(수도권 및 광역시)에서 6개월 이전부터 살고 있어야 하며 신청할 차도 반년 전부터 소유하고 있어야만 합니다.

 

 

 

 

 

2. 보상금은 미리 알아볼 수 있을까?

 

이 제도를 통해 차를 폐기하고 나면 폐차장에서 고철값을 받은 후 국가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 신청해서 받을 수가 있는데 미리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무허가 업체가 아닌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해 놓은 관허 88 센터에서 접수할 수가 있으며 두 가지 보상금을 미리 알려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때 필요한 정보는 자동차의 기본 스펙인 차종과 연식, 차번호, 알루미늄 또는 철 휠인지, 살고 있는 지역 그리고 주행 가능성 등을 정확하게 알려 주신다며 센터에서 드리는 기본 고철값을 견적 내어 드리고 있습니다.

 

 

 

 

 

위 항목들이 금액 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으며 특히 휠 종류에 따라서 5만 원의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정부 보조금은 협회에서 분기마다 지원표를 만들어서 관허 업체들과 공유하고 있어 차종과 연식 등을 따져 차량가액을 토대로 결정된 금액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정확한 액수는 협회에서 최종 서류 심사를 합격한 시점에 문자로 안내가 되니 그때 확인을 하시고 다음 절차를 밟아 가시면 되겠습니다.

 

 

 

 

 

3. 어떤 절차로 진행해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사실 차 소유주는 기본적인 과정만 알고 계시더라도 어려운 절차 없이 수월하게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단계들이 차주님이 직접 나서서 해야 할 업무는 아니지만 과정을 알고 있다면 현재 내가 어떤 단계까지 와 있는지는 미리 짐작하실 수 있겠죠. 제일 먼저 접수를 해야 하는데 관허 88 센터 또는 한국 자동차 환경 협회에서 진행이 가능한데 대부분은 더 편하고 빠른 피드백을 받기 위하여 폐차장 쪽으로 접수를 요청하고 계십니다.

 

 

 

 

 

만약 직접 협회를 이용한다면 신청서 작성과 서류 제출을 차주가 직접 해야 하는 것에 반해 이러한 인증 센터는 차주님이 차량 등록증, 신분증, 통장 사진만 문자로 전송해 주시면 모든 과정을 담당자들이 대신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협회에서 서류 심사 후 합격이 되면 88 센터 직원과 함께 견인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기사님이 오셔서 차를 직접 운전하여 가져가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주행이 되는지는 견인 날짜 하루 이틀 전에 확인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센터에 전달해야 하는 차량 등록증은 함께 보내 주시면 되고 입고된 차는 순차적으로 성능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테스트받는 항목은 시동이 잘 걸리는지와 브레이크나 조향 및 핸들링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해야 합니다. 또한 전기 접합부와 추진축의 문제는 없어야 하고 외부도 큰 파손이 확인되지 않아야만 최종적으로 검사 통과 가능합니다. 검사가 마무리되었다면 분해와 말소를 동시에 진행해서 차주님들의 기다림을 최소화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과정이 모두 완료가 된다면 고철값을 입금받으시고 말소증 사본은 문자로 받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은 말소가 끝나고 거의 2달 정도 되어야 받을 수가 있으며 관할청에서 직접 입금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간이 지나서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지자체에 확인하시면 됩니다.

 

 

 

 

 

4. 성능검사에서 통과가 안된다면?

 

정상 주행 가능성과 외부 파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성능 검사에서 기준에 미달되어 통과가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는 부적합을 받은 항목을 수리해서 재검을 받는 것이 좋은데 이런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입고가 되면 88 센터 전담 직원이 차의 상태를 확인해서 수리가 필요한 경우 성능검사를 받기 전에 미리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때 만약 수리비용이 너무 큰 경우에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으며 이럴 경우는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88 센터에서는 어떤 방법을 이용하든지 간에 차주님에게 경제적으로 조금 더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아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해당 제도가 몇 년에 걸쳐 시행되고 있지만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이 가장 많이 책정되었습니다. 이런 혜택을 누리고자 하실 때는 빠르게 신청하셔야 하며 예산 소진으로 인해 마감이 되었을 때는 진행이 불가하다는 점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