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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폐차

오산시 조기폐차 최근 바뀐 내용까지 꼼꼼하게 알아보세요.

 

 

코로나 그로 인하여 우리 일상이 바뀐 지 벌써 몇 달이 지났습니다. 어색하게 느껴져 마스크도 이제는 없으면 오히려 더 어색한 상황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 일상생활 패턴이 바뀌어 힘든 부분도 있지만 그보다 더 문제는 아무래도 경제적인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재난 지원금을 여러 차례 지급을 하고 있지만 쉽사리 경제가 되살아나고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경제적 압박 때문인지 노후된 경유차를 오산시 조기폐차 제도를 이용해서 정리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올해 3,216,000천 원의 예산을 집행했는데 예산이 많이 남아 있지 않을 만큼 아직도 신청자들도 많은 편입니다. 인구가 많은 타 수도권보다는 예산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오산에서 6개월 이상 거주지 등록이 되어 있으셨다면 하루라도 일찍 관허 88 폐차장에 접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 조건이 채워졌다면 다음에는 자동차 자체에 대한 기준을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먼저 배출가스 5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어야만 이 제도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이 등급은 매연 배출량뿐만 아니라 연식도 등급을 나누는데 주요 기준이 되고 있는데요. 가장 최신에 출고된 전기, 수소, 휘발유, 가스차가 1등급이며 그와 반대로 오래되고 엔진 노후화로 매연이 많이 배출되는 경유, 휘발유 , 가스 차종이 5등급에 들어가 있습니다. 어떤 차량이라도 말소가 되기 전까지는 정기적으로 의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 오산시 조기폐차 신청을 위해서는 최근 2년 안에 받은 정기 검사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모든 항목에 정상 가동을 인정받아 합격이 되었다거나 매연 부분만 불합격이 된 경우에는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매연만 불합격인 경우라면 검사 결과서를 같이 보내주셔야만 인정이 됩니다. 거기다가 외관에 큰 파손도 없어야 합니다. 주행은 문제없이 가능하지만 외부 충격으로 인한 파손이 일정 범위 이상 확인이 된다면 성능검사라는 과정을 통과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미 매연 발생량을 줄일 수 있는 저감장치를 설치했다면 신청을 하실 수가 없습니다. 특히 이 매연 저감 장치는 국가에서 지원금을 신청해서 장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차주님들이 굳이 사비를 들여서 이 기계를 설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매연저감장치를 장착하면 매연 발생을 80%까지 줄일 수 있기에 서둘러 처분해야 하는 차량의 범위에는 들어가지 않게 됩니다. 특히나 이미 한번 국가 지원금을 수령한 이력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중으로 보조금 신청을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맥락으로 경유가 아닌 LPG로 엔진을 바꾼 경우에도 해당이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의를 최근 6개월 안에 변경하셨다면 접수가 불가능합니다. 즉 접수하기 전에 일정 기간 이상은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만 자격이 된다는 것을 뜻합니다.

 

 

 

 

 

오산시 조기폐차 신청 자격이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조건을 충족하고 실제로 차를 받아서 검사를 했을 때 정상 주행이 가능하다 결론이 내려진다면 대부분은 문제없이 국가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보상금은 말소하고 나서도 한 달하고 15일 정도는 더 기다리셔야 하고 70%에 해당하는 1차에 해당되는 금액만 먼저 나오게 됩니다.

 

 

 

 

 

예전에는 노후 경유차를 정책에 따라서 마무리하고 다음 차량을 구입할 때의 조건이 없었지만 올해부터는 어떤 종류의 자동차를 구입하는지에 따라 2차에 해당되는 30% 받는지 결정이 됩니다. 다음에 어떤 차를 선택하는지는 취향이나 경제적 상황에 따라서 결정을 하는 것이지만 국가제도를 이용한 차주님이라면 되도록 대기를 오염시키지 않는 경유를 제외한 종류이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중고가 아닌 신차로 구입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0% 에 해당하는 금액은 이 조건을 채웠을 때만 수령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작년처럼 아무런 조건 없이 한 번에 보상금을 지급하는 것이 더 유리할 거라고 생각하시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작년에는 165만 원까지만 최대로 지급이 가능했지만 올해는 300만 원까지 금액이 늘어났기 때문에 지급 방식의 변화가 꼭 손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2차 지원금 지급조건에 맞는 조건만 채워 주신다면 작년보다 더 큰 금액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죠.

 

 

 

 

 

거기다가 한 가지 더 바뀐 부분은 개별소비세입니다. 차를 구입하실 때 여러 종류의 세금을 내야 하는데 새 차를 살 때는 개별소비세를 30% 까지 세액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인 7월 1일부터는 최대 금액에 대한 제한을 없앴기 때문에 높은 가격의 자동차를 구입할수록 더 많은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오산시 조기폐차와 관련된 정책 내용은 연 단위로 바뀌는 것도 아니고 중간에 언제라도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일상생활을 하게도 버거운데 이렇게 자주 바뀌는 내용까지 그때마다 확인 하기는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그래서 최근 변경된 정보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신청 및 접수까지 쉽게 하실 수 있는 88 센터에 맡기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접수하는 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하게 88 센터 직원으로부터 처리되는 절차에 대해서 설명을 들은 후 차량 등록증, 신분증, 통장 사본 사진만 문자 메시지로 보내주시면 직원이 대신해서 신청서 작성 후 협회에 접수를 진행하게 됩니다. 서류 심사 합격 여부는 협회에서 차주님에게 문자로 직접 통보해 드리며 성능검사를 받기 위해서 차를 보낼 시간만 정해서 알려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기사님이 방문해서 차를 가져오게 되며 며칠 내로 테스트 및 해체, 말소 등 모든 것을 알아서 처리해 드립니다. 이렇게 오산시 조기폐차 관련된 모든 것을 알아서 처리해 드리고 있으니 차주님은 편하게 집에서 평소처럼 일상생활을 하고 있으면 되고 단계별로 진행 현황은 협회로부터 문자로 받아 보실 수가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