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조기폐차 지원금2021 신청이 변경되었습니다.

 

갈수록 미세먼지가 심해지자 몇 년 전부터 이제는 노후된 경유차의 단속하기 위해서 각종 규제와 제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미리 폐기하기 위해 알아보셔도 고철값이 만족스럽지 않거나 중고차로 판매하기에도 애매해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분들이 인천시 조기폐차 지원금2021로 눈길을 돌리고 있으며 추가로 개별소비세 혜택까지 누리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진행된 노후 경유차 사업은 현재 사전 접수를 포함해서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신청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사업입니다. 특히 정부의 보상금이 2019년도처럼 165만 원이 아니라 300만 원까지 올라갔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예산이 모두 소진되기 전에 신청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대상이 된다면 일단 접수부터 진행할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인천시 조기폐차 지원금2021을 받기 위해서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는데 그전에 자격 조건부터 따져봐야 합니다.

 

1. 연료를 경유로 쓰신다고 해도 배출가스 5등급을 충족하지 못하면 조건에서 탈락합니다. 그러니 5등급 노후된 경유차여야 가능합니다.

 

간혹 가다 4등급이나 3등급 차도 이 제도를 통해 정리할 수 있냐고 질문을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조건을 하나라도 달성하지 못할 경우 해당 제도를 이용하실 수 없으며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일반 또는 압류 폐차 방식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2. 시동을 걸고 운행을 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고 브레이크에 문제가 없는 정상적인 차량이어야 합니다. 또한 육안으로 보았을 때 심한 부식이 있거나 파손이 있을 경우 성능 검사 과정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다만 생활을 하면서 사소하게 날 수 있는 스크래치나 작은 긁힘 흔적 같은 건 상관없습니다.

 

3. 소유주께서는 자동차 명의를 총 6개월 이상 등록하고 있는 상태이어야 합니다. 또한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등 대기관리권역 지역 내에서 똑같이 6개월 이상 전입 신고 후 살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기간이 충족되지 않으면 그전에 살고 있는 곳이 대기관리 권역이면 대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4. 환경공해를 피하려는 목적으로 매연저감장치를 달았거나 LPG 연료로 추가 교제한 내역이 있다면 안타깝게도 해당 정책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한 번 부착했다면 일반 폐기 방법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5. 2년에 1번 받을 수 있는 자동차 관능검사에서 심사에 이상 없이 통과해야 합니다. 매연만 부적합 판정이 떨어져도 보충 서류와 관능검사 결과서를 함께 제출할 경우에는 무관합니다.

 

 

 

 

이렇게 조건을 확인하셨고 전부 해당이 된다면 대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차주님이 인천 조기폐차 신청을 위해서는 협회에서 양식을 받은 뒤 항목대로 내용을 기재 후 제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혼자서도 하실 수 있지만 번거로운 과정이 많고 실수하는 부분이 있어 관허 업체로 인증받은 88 폐차장과 함께 하시는 방법이 훨씬 편합니다. 그래서 직원에게 소유하고 계시는 차의 연식과 종류 그리고 거주지역 등을 유선상으로 말씀해 주시면 절차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고 3가지만 사진을 찍어 문자로 보내주시면 협회로 신청을 하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서류는 자동차 등록증과 통장 사본 그리고 신분증입니다.

 

 

 

 

 

위의 조건을 모두 충족했다면 서류 심사는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중간 과정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서류 심사를 하는 동안 진행 내역과 보조금 예상 금액 그리고 성능검사 스케줄이 모두 문자로 발송되고 있습니다. 만료 기간까지 처리하기 위해서는 45일 안에 차를 인계한 후 성능검사를 받아 최종 통과를 하셔야 정부 보상금 지급 대상이 되는데요. 마지막 절차를 위해 담당자와 일정을 조율하신 후 무상 탁송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어떤 업체에서는 탁송에 들어가는 수수료를 붙이는 경우도 있는데 저희 관허 88 센터에서는 그럴 일이 없으니 추가비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성능검사도 정상적으로 패스하면 말소증 발급 일자 기준으로 2달 뒤 1차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앞서 안내드린 것처럼 인천시 조기폐차 지원금2021의 액수가 300만 원까지 올라가 지급 절차도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1차에 해당되는 70%는 말소 이후 순서대로 지급되지만 나머지 2차에 해당되는 금액은 새로운 차를 구비하실 때 나오고 있습니다. 동일한 디젤 엔진 차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 이륜차와 중고차 등도 지급 대상에서 제외가 되니 참고하신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또 올해 1월에 접어들어 차량 구입을 할 때 발생하는 개별소비세 또한 개편되었기 때문에 신차를 구입하시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차량 구매가 기준인 약 6600만 원을 예시로 들었을 때, 개별소비세는 100만 원이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세는 30만 원이며 부가가치세 13만 원까지 더해 총 143만 원의 세금 절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차주 님들이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중고차를 택하지 않고 신차를 장만하신 뒤 2차 정부 보상금과 개별소비세 혜택까지 동시에 누리려고 하십니다. 그래서 인천시 경유차 조기폐차지원금을 신청하시기 전에는 구체적인 계획을 짠 다음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미리 정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해당 제도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바쁜 일정 속에서 그것도 신경 쓸 여력이 없고 어차피 폐기 및 말소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인증받은 88 센터 같은 곳을 이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두 번 일하지 않고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기에 이런 방법을 이용해서 대부분의 차주님이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